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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인터뷰]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 중인 퍼마 7팀!

함께 하기에 목표 의식과 성취감이 배가 되는 퍼포먼스 마케팅 7팀!
2023년 1월 4일 WED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으로는 ‘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자라서 점점 커짐, 사물의 규모나 세력 따위가 점점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저마다 자기 성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들이 있을 텐데요. 매드업에 그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 7팀!
퍼마 7팀 분들이 저마다 생각한 성장의 의미는 무엇일지 커뮤니케이션팀에서 들어보았습니다.

PART 1 : 퍼포먼스 마케팅 7팀에게 듣는다! 업무편

“저희 7팀은 하나하나 규칙을 정하고 규제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신뢰 안에서 각자의 컨디션에 맞게 업무를 하는 팀이에요.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즉 IMC 마케팅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입니다.”
[(하단 우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7팀 수만님, 경수님, 주형님, 혜인님, 채연님, 유진님, 아름님, 은경님, 여진님, 다희님, 소진님]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수만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사부 7팀의 리드를 맡고 있는 최수만입니다. 인하우스, 사업, 에이전시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고 매드업에 합류한 지는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수님] 안녕하세요, 광고사업부 퍼포먼스 마케팅 7팀 소속 나경수입니다.
[주형님] 안녕하세요. 입사 만 1년 차를 향해 가고 있는 퍼마 7팀 매니저 안주형입니다.
[채연님] 안녕하세요, 매드업 퍼포먼스 마케팅 7팀 김채연입니다. 벌써 입사한 지 1년이 넘었네요! 저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유진님] 퍼마 7팀 최유진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핀다 캠페인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름님] 2년 차 퍼포마 권아름입니다. 매드업 1기 공채 인턴으로 입사하여 팀에서 3번째로 가장 오래된 고인물 팀원이 되었네요.
[은경님] 4개월 차 인턴 최은경입니다!
[혜인님] 안녕하세요, 퍼마 7팀에 소속된 퍼포먼스 마케터 한혜인입니다.
[여진님] 2년 차 AE 이여진입니다. 콘텐츠 기업에서 SNS 포스팅을 기획하는 일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현재는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에 7팀으로 합류한 뉴비입니다!
[다희님] 안녕하세요. 퍼마 7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다희입니다. 이전에는 인하우스에서 콘텐츠와 퍼포먼스 마케팅을 담당했었고 매드업에는 20년 6월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소진님] 7팀의 2년차 마케터 송소진입니다. 액션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매드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Q. 퍼마 7팀은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수만님] 특별히 어떠한 업종이 정해져 있거나 어떠한 롤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에요. 저희 팀은 커머스, 금융, B2C나 O2O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현재는 ‘핀다’ 금융 서비스 퍼포먼스 대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단순 미디어 바잉 영역 이외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고객사와 함께 밀접하게 협업하며 수립하고 있고, 데이터 분석 & Creative 제작 등 각 영역에서의 인사이트 도출에 포커싱하고 있습니다.

Q. 팀 리드이신 수만님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수만님] 각 브랜드에 적합한 고객을 정의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마케팅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측면의 업무 비중이 높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광고주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의 성장을 위해, 팀 단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내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7팀! ]

Q. 퍼마 7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이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혜인님] 팀원들의 업무 성향과 성격도 알 수 있었던 강점 기반 팀 빌팅 워크샵 교육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님] 카피팀, 영상팀과 함께 TF를 진행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 캠페인 온보딩 때 협업 부서와의 얼라인(Align)을 위해 현황을 공유하고 합을 맞췄던 자리였는데요. 팀 내부 인력뿐만 아니라 팀 외부 인력과 시너지를 내본 적이 처음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TF 인원에게 ‘입사 이후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멘트를 들었던 게 가장 감동이었어요!
[채연님] 광고 소재 인사이트 발굴을 위한 ‘소재 크리에이티브 시트 업데이트 및 구축’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함께 소재별 소구점, 이미지 요소, 메시지 요소 등 다각화된 소재 라벨링 분류 작업을 진행한 덕분에 소재에 대하여 좀 더 디테일하게 분석할 수 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려 도움을 주신 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퍼마 7팀을 One Team으로 묶은 핀다(Finda) 프로젝트!
[소진님] 지금 하고 있는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가 지금도 앞으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항상 고객사에 따라 팀 안에서도 여러 셀로 나누어 일을 했었는데요. 핀다 규모가 기존 고객사 대비 크다 보니 이번에 처음으로 다 함께 단일 고객사로 통합하여 일을 하게 되었어요. 단일 고객사를 맡아 컨디션과 목표를 공유하며 일하다 보니, 고민을 논의할 수 있는 팀원이 더 많아져 든든하면서도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점에서 끈끈함이 느껴지기도 한 프로젝트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웃음)
[다희님] 저도 지금 하고 있는 핀다 캠페인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이전에는 각각 다른 광고주를 맡다 보니, 다양한 사례를 스터디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은 좋았지만, 팀원분들 각각의 컨디션이나 프로젝별로 디테일한 상황을 파악하기는 다소 어려웠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동일한 광고주를 담당하며 좀 더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시너지를 내면서 캠페인 담당 이후 고객사 성과 또한 급속도로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만님] 네, 저 역시 핀다 프로젝트가 매드업 생활뿐 아니라, 개인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장 크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7팀은 그동안 다양한 고객사를 통해 팀원분들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데 주력해왔는데요. 그 후 처음 맡게 된 대형 고객사라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정도로 큰 규모의 광고비를 다루고 있고 고객사의 방향성을 제안하며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또한, 핀다 프로젝트를 통해 팀 개개인의 역량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어서 유독 더 의미가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회의 중인 7팀! 직급과 연차 상관없이 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고 계시는데요! 옆에서 그 순간을 찰칵! ]

Q. 퍼마 7팀에서 각자 업무를 하면서 가장 성취감, 뿌듯함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경수님] 명확한 R&R을 부여받고 이슈 없이 일을 해냈을 때 가장 성취감을 느껴요. 명확한 역할과 자유로운 책임 권한을 부여받았을 때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편인데요. 팀에서는 제 성향에 맞게 인차지를 부여해주고 있어요. 믿음에 걸맞게 책임감을 느끼고 더 노력해서 긍정적인 결과물을 만들고자 분투 중입니다!
[은경님] 주위 사람들이 ‘너 무슨 일 해?’라고 물어볼 때 규모가 큰 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대답하고, 팀에서 세팅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을 때 신기하고 뿌듯했어요.
[소진님]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막막했던 업무가 어느 순간 능숙해졌다고 스스로 느낄 때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팀원들과 그 기쁨을 나누는 순간이 일에 대한 만족도를 배가시켰던 것 같아요.
[아름님]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때 가장 뿌듯하고 업무에 대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정량적인 데이터의 개선이 눈에 보일 때도 물론 더없이 뿌듯한 순간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고객사의 신뢰와 동료들의 신임을 받을 때 가장 큰 동기부여를 얻는 거 같아요.
[수만님] 팀원들 개개인을 볼 때 이전에 하지 못하던 것들을 이제는 알아서 척척 잘 해내는 모습들이 보일 때 가장 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희는 데이터 분석 툴 교육, 엑셀 파워 쿼리 교육, 주니어 대상 1:1 맞춤 교육 등 팀 내에서 다양한 교육을 굉장히 많이 하는 팀인데요. 1on1으로 2~3시간씩 교육을 하면서 모두가 노력해 왔던 것들이 좋은 성과들로 이어지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있어 가장 뿌듯한 포인트입니다.

PART 2 : 퍼포먼스 마케팅 7팀에게 듣는다! 문화편

“평소 서로 친해야 이야기가 잘 통하고 퍼즐처럼 잘 맞춰지고 하다 보니 시간을 내서 같이 무언가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7팀은 소소한 이벤트도 서로 잊지 않고 잘 챙겨주는데요. 정말 One Team One MADUP 그 자체! ]

Q. 퍼마 7팀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은경님]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팀’ 쉴 땐 팀원들끼리 편안한 분위기지만 일할 때는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진님] 개인의 업무 고민을 부담 없이 논의하고 개선할 수 있는 1on1이 활발한 팀이라고 생각해서 ‘성장을 지향하고 응원하는 팀’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주형님] ‘보증 수표’다. 7팀이 맡는 캠페인은 성장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는데요. 7팀 분들의 책임감과 열정 덕분입니다. 단순히 운영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이렇게 업무를 하다 보면 역량, 책임감과 같은 태도도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보증 수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희님] ‘견고하게 만들어진 퍼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팀원분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특색과 강점이 명확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을 때 만들어져 있던 퍼즐을 딱딱 맞추는 것처럼 역할 배분이 무척이나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팀원들이 퍼즐을 찾는다면 맞추는 건 팀 리드인 수만님이 하시는? (하하)

Q. 퍼마 7팀 만의 독특한 문화나 기억에 남는 업무 외적인 활동도 있으신가요?

[소진님] 여유 있는 시기에 다 함께 근교로 여행을 가요. 저녁도 먹고, 예능 프로그램처럼 게임도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를 갖는데요. 그 기회를 통해 팀원들과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팀원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팀에 대한 애착과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되더라고요.
[주형님] 팀원분들의 연령대가 비슷하다 보니 편하게 회식이나 번개를 즐기기도 쉬워요. 상황에 따라 자주 참여하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고 떠들며 즐겁게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업무 시간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그 외 시간에 팀원들과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님]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깜짝 서프라이즈 해주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며칠 전에 제 2주년이었는데 다들 잊지 않고 케이크와 꽃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저 역시 다른 팀원분들을 챙겨드리면서 그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참 행복합니다.
[여진님] 파티룸 빌려서 회식했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배달 음식도 이것저것 시키고, 롤링 페이퍼도 쓰고 재밌었습니다.
[영종도, 남양주 등 교외로 나가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팀 워크샵! ]

Q. 퍼마 7팀의 구성원으로서 팀 리드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유진님] 업무 스타일을 최대한 존중해주려고 하실 때랑 회사 적응을 위해 많이 도와주셨을 때 감사했어요.
[채연님] 업무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면 늘 상냥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업무 외 시간에도 따로 퀄리티 높은 교육을 진행해주시는 팀원분들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아름님] 주기적인 1on1 면담을 통해 고민을 가진 팀원을 최대한 케어 해주실 때 가장 고맙습니다. 또 1on1 시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바라는 점이나 원하는 점들을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주형님] 수만님께서 팀원들의 업무 향상을 위해 진행해 주시는 교육과 피드백이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팀에서 중심을 잡아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팀원들의 개인적인 고민도 항상 함께해 주신다는 점이 매번 감사했어요. 이로 인해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기분도 들어 업무에 집중하는 데도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된 찐 리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소진님] 제 한계가 느껴지던 시기에 지치거나 주눅 들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방법을 같이 고민해 주셨던 때가 정말 감사했어요. 선배의 입장에서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그 이상으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과 매니징을 해주세요. 모든 팀원을 이렇게 지지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도움을 받게 되면 존경과 감사함을 넘어 저 또한 그런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게 돼요.

PART 3 : 팀 리드에게 묻는다! 심층 인터뷰

모두가 젊은 에너지로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죠. 그만큼 책임감 하나는 팀원분들 모두가 뛰어나신 것 같아요.”
[퍼마 7팀이 얼마나 끈끈하고 돈독한 팀인지 알 수 있었던 팀 리드 수만님, 선임 매니저 다희님과의 대화 ]

Q. 팀 리드와 선임 매니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이 부분만큼은 모두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다희님] 저희 팀원분들은 절반 이상이 공채 인턴으로 합류하신 케이스인데요. 그렇다 보니 초반엔 당연히 매체 이해도나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7팀은 전사 교육은 물론 매체와 트래커, 운영 방식 등 팀 내에서  주기적으로 개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매주 캠페인 개선을 위해 운영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팀원분들 각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담당 매체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적극적으로 제안하시며 실제 광고 성과까지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개인의 역량이 가장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만님] 모두가 책임감이 무엇인지를 배운 것 같아요. (웃음) 운영 성과가 좋을 때, 안 좋을 때 혹은 고객사 이슈가 있을 때,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팀원들이 모두 잘 알고 스스로 대응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모두가 성장했구나를 직접적으로 실감할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Q. 다들 성장하셨네요. 앞으로 7팀의 문화나 업무를 고려했을 때, 추후 어떤 분이 합류하길 희망하시나요?

[수만님] 음, 7팀의 문화가 견고하기 때문에 새로운 분이 오셨을 때 초반에는 어려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우선 매드업 & 7팀 문화에 적응하고 본인 스타일을 융화시킨다면 분명히 시너지가 나올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다양한 관점과 열린 마음을 가진 분이 합류하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웃음)
[다양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바탕으로 퍼마 7팀을 이끄는 팀 리드 수만님! ]

Q. 정말 퍼마 7팀은 자율과 책임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팀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다른 팀과 차별화되는 우리 팀만의 한 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수만님] 7팀은 자율과 책임, 그리고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본인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 서로가 끝까지 밀어주고 끌어주는 파트너쉽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저는 ‘제가 하는 말에 항상 반감을 가져라’라는 이야기를 팀원분들에게 많이 하는데요. 사실 저도 팀원들과 비슷한 또래이기도 하고 경험이 조금 더 많다 뿐이지 제가 정답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에겐 항상 본인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라고 가이드를 드리고 있어요. 그  과정을 통해서 7팀은 모두가 함께 합리적인 도착지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PART 4 : 퍼포먼스 마케팅 7팀에게 묻는다! 빈칸 인터뷰

“항상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든 분이 다들 잘 챙겨주셔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당에 모여서 소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퍼마 7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 컷! ]

Q.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 ] 다’에서 ‘[ ]’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3년 후 나는 [ ] 이(가) 되고 싶다’에서 ‘[ ]’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앞으로 퍼마 7팀에 합류할 예비 매드러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경수님] 7팀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폭풍 성장하고 싶은 분이 오시면 최적의 팀이라고 생각해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팀에서의 역할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어요. 선임과 사수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 때문에 책임감만 가지고 임한다면 어느 팀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혜인님] 모든 팀원이 배려심이 깊어요. 또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많은 것들을 공유해주시고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합류하시더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진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게 될 순간을 떠올리면 언제나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한 가득일 것 같은데요. 다양한 팀원들과 더 많은 걸 깊고 새롭게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어서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형님]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팀에 배정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7팀에서 가장 비싼 신형 엔진을 성장 동력으로 달아 드릴 테니,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수만님] ‘성장하고 싶고 본인의 커리어를 가치 있게 높이고 싶다’라는 분들은 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포트하겠습니다.
[다희님] 저희는 일 잘하고, 잘 놉니다! 성장에 열망이 있으신 분들은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첫 회사 생활이시라면 즐거운 조직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해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매드업에서 꼭 뵈어요! (웃음)

Q.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름님] 모두 고생이 많아요. 2022년 쉴 틈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조금씩 체력 보충해서 2023년도 다시 달려봅시다!
[소진님] 서로가 건네는 따뜻한 응원이 바쁜 시기에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여진님] 잘 적응할 수 있게 신경 많이 써주신 수만님, 다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뭔가 자꾸 빼먹어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경수님과 SA 효율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유진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다 적지는 못하지만 먼저 와서 말 걸어주시고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희님] 7팀이 성과를 잘 내는 팀이지만 그만큼 힘든 일도 많았는데 저랑 수만님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오래 함께해요!
[주형님] 되돌아보니 팀에 배치받은 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과 후로 나뉠 수 있을 만큼 달라진 기분이 듭니다. 적응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따듯하게 반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나서 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선임분들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제가 더욱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도 뚝딱해내시는 7팀 분들의 모습을 보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은 것을 알기에 자주 찾아가서 질문드릴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내서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만님] 7팀에게, ‘지치지만 않고 현재처럼 본인 페이스 관리를 잘하면서 필요한 것은 서로 서포트하며 지내다 보면, 빛을 보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높은 강도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모두가 엄청난 노력과 고생을 하셨는데요. 다들 잘 적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역량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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