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업, 150억원 규모 브릿지 투자 유치 성공..."경쟁력·잠재력 인정"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애드테크 스타트업 매드업(대표 이주민, 이동호)은 크로스로드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C(Pre Series-C)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매드업은 2016년 시리즈 A, 2018년 시리즈 B에 이어 이번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누적 투자액 약 310억원을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매드업은 높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으로 약 25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