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탑 에이전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성장 로드맵을 하나씩 달성해가는 글로벌팀!
2024년 7월 24일 WED
‘다양성’은 모양, 빛깔, 형태, 양식 등 여러 가지 특성이 모인 것을 뜻합니다. 그만큼 다양성은 우리의 경험과 가치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지요. 세상이 넓어지는 만큼, 우리의 시야 또한 점점 넓어지는데요.
매드업에는 그런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업무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 탑 에이전시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팀!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특징으로 한데 모여 국내 시장을 넘어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성장 로드맵을 그리는 글로벌팀, 그 선봉에 선 글로벌팀 팀리드 민규님을 커뮤니케이션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PART 1 : 팀 리드에게 듣는다 ! 업무편
“단순히 국내에서 글로벌로 나가는 고객사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한국에 진출한다거나 유럽에서 북미에 진출한다고 할 때 선택지 중의 하나가 매드업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대행사의 포지션을 갖는 것이 팀의 목표가 될 것 같아요. 그렇기 하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야 하고, 그 레퍼런스를 만들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경험을 축적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캠페인을 경험하고 레퍼런스를 쌓으며 인사이트를 얻는 글로벌팀 팀리드 민규님! ]
] Q. 안녕하세요 민규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드업 글로벌 사업부의 글로벌 1팀, 팀 리드를 맡고 있는 전민규입니다.
Q. 글로벌팀에 대한 소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글로벌팀은 국내에서 글로벌로 진출하시는 고객사, 혹은 글로벌에서 국내로 진출하시는 고객사의 마케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메인으로는 북미와 일본 타겟의 글로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동남아, 유럽, 중화권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팀은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크게 광고 대행과 컨설팅 영역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광고 대행 영역의 경우 디지털 베이스의 퍼포먼스 및 브랜딩 광고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컨설팅 영역의 경우, 브랜드사와 초기 전략 구성 수립부터 함께 고민하며 고객사를 위한 가이드 문서 제작, 배포, 교육, 세팅 QA, 운영 현황 체크, 결과 분석, 인사이트 도출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고 대행 영역의 경우 디지털 베이스의 퍼포먼스 및 브랜딩 광고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컨설팅 영역의 경우, 브랜드사와 초기 전략 구성 수립부터 함께 고민하며 고객사를 위한 가이드 문서 제작, 배포, 교육, 세팅 QA, 운영 현황 체크, 결과 분석, 인사이트 도출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Q. 그 안에서 각자 담당하는 업무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구성원들의 역량과 경험, 그리고 각자의 니즈에 따라서 업무를 분담합니다. 컨설팅의 경우는 난도가 높고, 경험치가 많은 AE들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이다 보니, 팀 내에서도 연차가 높으신 분들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반면, 매드업 에이전시의 근간이 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한국보다 디지털 트렌드가 더 빠른 북미 국가의 사례를 발 빠르게 습득하고 내재화 하여 매드업의 자산으로 만들어내는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두 파트 모두 글로벌 고객사를 담당하다 보니 영어를 비즈니스 이상 또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는 분들이고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한 매드업의 글로벌 마케팅팀! 북미 출장 중 한 컷! ]
]PART 2 : 팀 리드에게 묻는다! 문화편
“매드업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다양성을 바탕으로 팀을 한데 묶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지지해 주는 곳입니다.”
[팀의 업무, 문화를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예시를 화면을 통해 소개해 주시는 민규님! ]
]Q. 매드업 글로벌팀에 대하여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일까요?
‘표현의 다양성’인 것 같아요. 구성원 각자의 색깔이 정말 다채롭거든요. 경험해온 것들, 취향도 가지각색이에요. 특히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있어서 정말 막힘없이 자유롭게 한다는 측면에서 다양성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팀인데요. 가령, 식당에 가더라도 10명이 가면 10명이 다 다른 메뉴를 선택할 때가 있어요. (하하)
[비전을 설정하고 방향성을 얼라인(Align)하기 위해 노력 중! 열심히 전략을 설계하는 모습을 포착! ]
]Q. 글로벌팀 만의 특별한 문화는 무엇인가요?
출퇴근 시 인사하지 않아요. 하지만 팀원 간 사이는 정말 좋습니다. (웃음) 정말로 안녕을 묻는 것, 반가워서 하는 안녕은 개념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매드업이 시차출퇴근제라 각자 업무 시간과 퇴근 시간이 다르잖아요. 글로벌팀은 출퇴근 시 암묵적으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인 것 같아요. 나의 출/퇴근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위한 것도 있고, 의무적인 인사 문화가 정착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반가움에 절로 나오는 인사를 막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글로벌팀만의 문화다’라고 하긴 그렇지만, 아무래도 팀에 해외 체류 경험이 많은 분들의 비중이 높다 보니 휴가를 해외로 가시는 분들이 매우 많아요. 특히 방문하는 국가도 정말 다양한데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나, 기념품을 보면 다양한 국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비교하다 보면 특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Q. 글로벌팀에서 지향하는 문화, 가치는 무엇인가요?
다양성입니다. 저희 팀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 업무에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팀만의 매력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매드업 핵심가치 5가지 중 글로벌팀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자율과 책임이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요. 자유가 아닌 자율은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포함하기도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이 동반되기에 자율과 책임이라는 가치는 서로 연결된 것 같아요. 팀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고 생각합니다.
PART 3 : 팀 리드가 말한다! 글로벌팀이 성장하는 방식
“조금 더 빠르게 본인의 성장을 이루고 싶으신 분이라면 저희와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드업은 개인의 성장을 응원해 줄 수 있는 회사거든요.”
[글로벌 마케팅의 선두 주자로 달려가고 있는 매드업!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 한 컷! ]
]Q. 글로벌팀에서 업무를 하면서 가장 성취감, 뿌듯함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처음 인턴으로 입사한 분이 어느덧 성장해서 팀 리드의 도움 없이 비딩에 참여하고, 수주하고, 고객사 앞에서 발표하는 그 일련의 과정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분들이 어느덧 눈부시게 성장해서 업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저 또한 굉장한 성취감이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팀원분들이 오시면 함께 교육을 진행하거나, 협업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Q. 매드업 글로벌팀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챗GPT에 ‘글로벌 대행사로 좋은 곳을 추천해 줘’라고 쳤을 때, “매드업”의 이름이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매드업의 핵심 가치 중에서 자율과 책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 중!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는 멋진 글로벌팀! ]
]매드업 글로벌팀의 경쟁력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다!
Q. 매드업 글로벌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매드업의 (웹뿐만 아니라) 앱 마케팅에 대한 강점과 전문성이 북미 시장에 결코 뒤지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이번 북미 출장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됐어요. 그리고 글로벌팀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상대해 왔는데요. 그만큼 여러 국가를 접하고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글로벌 미디어사 경험이 축적되어 있다는 것이 하나의 경쟁력인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여러 과정을 겪어봤기에 새로운 고객사에 더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시행착오를 덜 겪으면서 전달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글로벌팀이 가진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Q. 국내 고객사의 입장에서 해외에 있는 에이전시와 비교했을 때, 매드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고객사의 경우는 시간대가 같은 한국 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게 실무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요. 단순 시차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업무 수행 방식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진출 고객사들과 협업해 보았던 매드업과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고객사에도 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Q. 해외 클라이언트의 국내 진출이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어떤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취하고 계시는지, 그 과정에서 목표 달성 및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Q. 과거에 비해 소비자가 사용하는 매체가 많아졌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 글로벌 팀에도 변화가 있을까요?
Q. 글로벌 고객사와 타 언어로 소통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에 관련한 재밌었던 에피소드도 있을까요?
(고민) 나라별 문화 차이가 있기에 소통 시 유의하려고 해요. 같은 영어를 사용해도 정중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와 유연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있거든요. 저희 팀에선 각자 체류했던 국가들이 다양하다 보니 메일 커뮤니케이션 시, 합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요. 모든 국가의 문화를 다 알 수 없으니 포멀한 형태로 메일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 뒤에 고객사와 대면 혹은 화상 회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재밌었던 건, 북미 쪽의 고객사들은 명함 대신 링크드인을 교환하는 건데요. 저희는 출장을 갈 때 명함을 두둑이 챙겨 갔는데 고객사 측에서는 링크드인 아이디 또는 QR코드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재미있는 ‘문화차이’라고 생각했어요.
Q. 글로벌 팀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나요?
Q. 이야기를 듣다보니 영어 실력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글로벌 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해외 경험이나 외국어 사용 능력이 필수여야 할까요?
PART 4 : 팀 리드에게 묻는다! 심층 인터뷰
“글로벌 역량을 가진 분들이 하나둘씩 모이게 되면서, 글로벌 캠페인에 집중할 기회와 환경이 마련된 것은 글로벌팀에 불어온 가장 큰 변화이자 성과가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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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팀의 업무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민규님! ]
]Q. 매드업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 회사는 문화 자체가 매우 보수적인 곳이었어요. 이직을 고민하던 차에 매드업의 자유로운 문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전에는 회사에서 이어폰을 끼고 근무한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요. 면접장으로 안내주셨던 분이 헤드셋을 끼고 계셨던 게 놀랍기도 하고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복장도 그렇고 회사 분들이 서로 소통하는 걸 지켜봤을 때, 회사 안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매드업에 오기 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면접에도 임했던 것 같습니다. (웃음)
Q. 팀 리드가 되면서 좋았던 점과 어려웠던 점 한 가지씩 이야기한다면요?
좋았던 점은 롤(Role) 자체가 좀 더 조직 관리적인 측면, 세일즈 적인 측면의 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 배우는 시야의 폭이 넓어졌어요. AE로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팀 리드라는 직책을 통해서 조금 더 경험해볼 수 있다라는 점이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팀원들의 미래와 방향성을 같이 고민해 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에 있어서 부담감이 생겼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다양한 분들이 계시고, 니즈는 다르다 보니 어떤 식으로 길을 제시하고 팀의 방향성을 만들어야 서로가 더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또 어떻게 해야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이 될지 고민이 생기고요.
Q.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 ] 다’에서 ‘[ ]’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3년 후 나는 [ ] 이(가) 되고 싶다’에서 ‘[ ]’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 함께 업무 하는 팀원, 동료 매드러너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가진 장점은 다양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매드업과 본인의 성장에 얼라인(Align) 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본인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제가 짧게나마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보았을 때, 회사의 성장과 방향성이 일치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매드업에서는 원하는 부분에 있어 구성원들의 니즈를 충분히 채워주고 서포트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의견을 표현해서 진행해 보면 좋겠어요. 그 예시로 저도 글로벌 쪽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사람이었어요. 캠페인을 하나둘씩 하면서 레퍼런스를 모으고 결국 팀을 만들 수 있었거든요. 충분한 발판과 환경을 마련해주는 회사가 얼마큼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 매드업은 서포트가 충분히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주시고, 같이 윈윈(Win-Win)하는 회사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 글로벌팀에 합류할 매드러너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팀원들과 같이 있을 때 가장 많이 얘기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팀원들도 저와 함께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사실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하다 보면 업무 강도도 그렇고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예요. 근데 매드업 글로벌 팀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 그리고 해올 것을 감히 예측한다고 하면, 그 어려운 것들의 고생과 노력이 결국 헛되지 않은 결과와 보람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경험을 국내에서 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 글로벌적으로 더 빠르게, 그리고 본인의 성장을 이루고 싶으신 분이라고 하면 언제든지 저희와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